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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12
조회 : 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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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기사1 VOT CTS어플, 시대맞는 복음전파 - CTS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세계에 복음(고성은) 지난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한 CTS는 차별화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방송영역을 넘어 새로운 미디어로 세계 복음전파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스마트폰으로 성경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김해성 목사.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한 김 목사는 지난달 출시된 CTS 어플리케이션을 손쉽게 다운받았습니다. 김해성 목사 /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CTS가 글로벌 멀티미디어 시대를 맞아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하고 차별화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TS 어플리케이션은 타 방송사들의 실시간 방송 VOD를 뛰어넘어 이동시에도 양질의 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또한 모바일을 통한 뉴스 제보 기능과 사용자간 트위터 형식의 커뮤니티 제공 등이 포함돼 새로운 시대에 맞는 복음전도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 원 총장 / 백석대학교 윤영숙 선교사 / 러시아 열방교회 특별히 오는 15일 생중계되는 ‘한국교회 8.15대성회’ 의 경우, CTS TV나 인터넷 뿐만 아니라 CT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어 1천2백만 성도들의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목회자들이 스마트폰을 목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상전도법, 유비쿼터스 시대 목회 비전 등을 주제로 한 무료강좌를 26일 개최합니다. 변화하는 미디어에 발맞춰 복음을 빠르게 전하고 있는 CTS는 한국교회를 대표해 스마트폰영역까지 방송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0812기사2 VOT 8.15기획) 65년의 삶·믿음 ② - ‘광복둥이’ 목회자(정희진) CTS뉴스가 마련한 8․15기획, 광복둥이들의 삶을 조명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전쟁을 겪고, 가난과 혼란 속에서도 꿋꿋이 믿음을 지켰던 한 목회자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만세 함성이 온 나라에 이어지던 1945년 10월. 이병규 목사는 전북 김제에서 3대째 믿음을 이어온 가문의 8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이병규 목사 / 광복둥이 100호쯤 되는 마을에서도 손꼽히는 만석꾼의 아들로 부족한 것 없이 자라던 어느 날. 갑작스런 포성 속에 6․25가 발발합니다. 일제시대 능숙한 일본어로 이웃이 공물 부담을 덜도록 돕는 등 후한 인심의 아버지도 공산당의 횡포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 때 맞은 후유증으로 12년을 앓다가 63년 사망합니다. 이병규 목사 / 광복둥이 이병규 목사는 군 제대 후 상경해 섬긴 천막교회에서 목회의 비전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어깨에 확성기를 메고 노방전도를 하면서 교회학교 학생이 50명에서 300명으로 부흥하기도 했습니다. 73년 도봉구에 교회를 개척하고, 전란 중 태어난 6․25둥이인 사모와 함께 생명을 다해 사역한 세월. 이병규 목사에게 지난 65년은 하나님의 축복 그 자체였습니다. 이병규 목사 / 광복둥이 CTS 정희진입니다. 0812기사3 단신 한국교회 8.15 대성회 신학학술포럼(김덕원) 한국교회 8.15대성회를 나흘 앞두고 8.15 대성회의 신학적 의미을 모색하는 학술포럼이 열렸습니다. 포럼에서는 우리 역사인 8.15광복의 의미를 우리사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사에 있어서도 큰 획을 긋는 사건으로 규정했습니다. 또 일제시대 신앙의 선조들을 언급하면서 8.15는 한국교회의 발전과 미래 방향을 조명하기 위한 한국교회사적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제자들은 아울러 “8.15광복이 한민족을 구원한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기억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독교인들이 헌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8.15대성회 신학학술포럼은 백석대학교 민경배 교수,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 한일장신대 정장복 총장 등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교회사와 성경신학, 실천신학적 입장에서 8.15대성회의 의미를 조명했습니다. 0812기사4 단신 제37차 CBMC 한국대회, 대구부흥 위한 연합기도회(네, 대구) 제37차 CBMC한국대회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둘째날인 12일 아침 ‘대구지역 영적부흥을 위한 연합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설교는 팔공산불교테마공원 국비지원 반대운동을 펼쳐 지난 달 정부의 지원철회을 이끌어 낸 '템플스테이 반대를 위한 대책위원장' 이상민 목사가 나섰습니다. 이상민 목사는 CBMC 회원들에게 “전국 불교사찰에서 운영하는 템플스테이에 막대한 국가예산이 지원되고 있다”며 “한국의 모든 교단과 교회들이 하나로 연합해 영적전쟁에서 승리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개인과 대구지역, 한국교회의 영적부흥을 위한 합심기도가 진행됐습니다. -------------------------------기획브릿지----------------------------- 0812기사5 VOT 믿음의 유산 보존하자⑥가볼만한 유적지-광주 양림동 유적지(박새롬) 8월 기획 '믿음의 유산 보존하자' 시간입니다. 계속해서 가볼만한 유적지를 소개해드리는데요. 오늘은 미국 남장로교의 선교역사가 곳곳에 숨어있는 광주광역시 양림동을 찾아갑니다. 오래된 사택과 묘역 등에서 선교사들의 헌신을 느낄 수 있는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 1904년 미국남장로교 선교사들이 처음 정착해 '서양촌'이라 불리는 광주 양림동 일대, 곳곳에 선교사들이 세운 교회, 학교, 병원 등 근대 건물들이 많습니다. 먼저 호남신학대학교를 방문하면 호남지역에서 활동하다 숨진 선교사 22명의 묘원이 있습니다. 이들 중 8명은 감염 등의 질병으로 사망했습니다. 낯선 땅에서의 희생은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합니다. 이 곳 양림동 선교사 묘역에는 100년 전 선교사들이 심은 나무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전한 복음의 역사를 자연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묘원에서 더 내려가면 1920년에 지어진 우월순 선교사 사택이 있습니다. 지역 최초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던 곳이었으며 6.25전쟁 당시엔 전쟁 고아들의 보육장소였습니다. 송인동 교수 / 호남신학대학교 오웬 선교사가 병으로 순교하고 지어진 오웬기념각 역시 유서 깊은 곳입니다. 오웬이 생전에 바라던대로 한국인들의 신앙과 지성을 키우는 성경학교 건물로 쓰였으며, 광주 최초의 연극, 오페라 등이 공연되고 광주YMCA가 창립되는 등 근대 문화의 전당으로 사용됐습니다. 당시 문화를 반영해 남녀 출입구가 구별된 것이 흥미롭습니다. 차종순 총장 / 호남신학대학교 여성교육의 요람이었던 수피아여학교의 수피아홀과, 미국장로교여전도회가 각자의 나이만큼 헌금을 내는 '생일헌금'으로 지은 윈스보로우홀도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선교사들의 순교와 선교 정신이 숨쉬고 있는 광주 양림동, 그들의 희생과 헌신의 흔적은 오늘날까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교계신문브릿지--------------------------- 0812기사6 VOT 교계신문브리핑 - 기독교연합신문(최기영) 한 주간의 교계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이번 주 개최되는 8.15대성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조명하고, 그 의미를 짚어봤는데요. 최기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독교연합신문은 1면 기사를 통해 오는 주일 열리는 8.15대성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설교자와 순서자 확정 소식에 이어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그램인 다문화포럼 개최를 소개하면서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이 시대의 사명을 강조하고,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을 주제로 하는 8.15 대성회의 의미를 되짚어봤습니다.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이어 한일병합 100년과 한국교회 고난의 역사를 돌아보고, '105인 사건'으로 겪은 고통과 수난이 후손들에게 강한 정신적 신앙유산을 물려줬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신앙의 선배들이 물려 준 구국 신앙이 잊혀져가고 있음을 경고하고, "국가가 없이는 교회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석훈 부국장 / 기독교연합신문 이 밖에 저작권을 보장받지 못 하고 있는 한국 CCM 저작권의 현실을 지적하고, 공신력 있는 기관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또, 고정 코너인 '한국교회 다름과 닮음'을 통해서는 여성장로에 대한 궁금증을 밝혀주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0812기사7 단신 오픈도어선교대회 9월 5일 개막(박새롬) 전세계 박해받는 교회들의 실상을 알리는 오픈도어선교대회가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립니다. '박해받는 교회의 어린이와 여성을 돌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오픈도어 2대 국제총재 요한 컴패년과 아네케 컴패년 부부가 주강사로 나섭니다. 요한 컴패년은 20년간 공산권 선교를 전개해왔으며 아네케 컴패년은 순교자 유가족과 고난받는 교회여성들의 어려움을 전세계에 알려왔습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 김성태 대표는 "북한을 비롯한 전세계 고통당하는 성도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교회 사명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픈도어선교대회는 9월 5일 개봉교회를 시작으로 지구촌교회, 서울대 등에서 열리며 9일에는 '15주년 오픈도어의 밤'이 개최됩니다. 0812기사8 단신 명성교회 가족뮤지컬 ‘피노키오'(김덕원) 명성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가족 뮤지컬 피노키오가 명성교회 글로리아홀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피노키오의 생각과 모험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제작된 가족뮤지컬 피노키오는 교회창립을 기념해 명성교회 교회학교가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뮤지컬 피노키오의 모든 출연진은 명성교회 교인들로 명성교회가 지난 10년 전 설립해 운영해온 문화선교학교 출신의 배우들입니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기독교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네트워크 100812기사1 단신+int 충청노회 아동부 연합성경학교(네, 청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충청노회 아동부는 9일부터 11일까지 '하하 웃으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연합여름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자체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열기 어려운 15개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비롯해 23개 교회학교 어린이 2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성경말씀 공과공부와 찬양, 그리고 다양한 조별활동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채성식 회장 // 충청노회 아동부 한 번도 성경학교를 갖지 못했던 어린이들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주님을 아는 귀하고 너무나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100812기사2 단신 광림교회 2010 전교인 여름수련회 개최(최기영) 광림교회가 '성령의 사람'을 주제로 2010 전교인 여름수련회를 가졌습니다. 11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는 첫날 30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해 영성회복과 부흥을 위해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로 나선 장학일 목사는 "복음의 본질을 손에 쥐어야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며 “생명의 법인 말씀을 지키며 살아갈 때 유혹과 죄로부터 해방된다”고 전했습니다. 100812기사3 단신 새로남교회 ‘브와 에 브와 특별공연’(네, 대전) 파리장로교회를 출석하는 프랑스 국립오페라단 소속 한국 남성 중창단 ‘브와 에 브와 특별공연’이 11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공연에 앞서 파리장로교회 이극범 목사는 “한국과 미국 한인교회를 방문하면서 아프리카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길과 소리’란 뜻의 ‘브와 에 브와(Voie et Voix)’ 중창단은 사랑과 평화, 소망을 전하기 위한 길을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기아와 질병 속에 있는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자선연주회를 열고 있습니다. 100811기사4 단신 서머나침례교회 ‘2010 여름 서머나 영어캠프’(네, 대전) 대전 서머나침례교회에서는 초중고생 83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 남침례교 소속 원어민교사 11명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2010 여름 서머나 영어캠프’가 열리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원어민교사와 영어성경공부, 워십, 레크레이션 등 모두 5개의 스테이션을 체험하며 기독교 신앙과 영어에 관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의 단신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알 샤바브가 월드비전을 비롯한 기독교 국제 구호단체들의 소말리아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알 샤바브가 성명을 통해 구호단체들은 인도적 구호를 위장해 선교사로 활동했다며 철수 요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말리아 무장세력, 월드비전 철수 요구(영상)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총회 임원 등에 대한 입후보예정자등록제를 교단 사상 처음으로 실시합니다. 입후보예정자등록제는 총회 임원의 정식 후보로 등록하기 전 일종의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제도로, 선관위는 후보 등록 이전에 이뤄지는 사전 선거운동을 차단하고, 적발시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이를 상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성, 교단 사상 첫 예비후보등록제 실시(영상) 한국미디어선교회는 평신도 1백만양성을 위한 방안으로 국내외 유명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제작한 성경 66권 강해 동영상 콘텐츠를 한국교회에 헌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동영상 강해는 교파를 초월해 한국교회에서 인정받는 49명의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자신의 전공과목을 살려 제작했기 때문에 누구나 신학적 논쟁 없이 쉽게 볼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미디어선교회, 성경강해 66권 동영상 헌증(영상) 기아대책이 남해 지역회 창립 감사예배와 이사회를 11일 남해 상주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기아대책 서울본부상임이사 최부수 목사는 “어려운 지역 아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삶의 바른 길을 열어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64번째로 창립된 기아대책 남해 지역회는 회장에 남해상주교회 양승주 목사가, 총무에 남해성남교회 박천수 목사가 각각 위촉됐습니다. 기아대책, 11일 남해 지역회 창립 감사예배(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