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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15
조회 : 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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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기사1 VOT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출범(박새롬)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차원의 출산장려운동이 범국민적으로 펼쳐집니다. 학계, 종교계, 재계 등 각계인사 1200명이 참여한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가 오늘(15일) 출범했는데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사회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지원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저출산 극복을 위해 사회 전 분야가 나섰습니다. 15일 열린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출범식에는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조용기 목사 등 각계 지도급 인사가 참여해 범국민적 출산장려운동에 힘을 보탰습니다. 조용기 총재는 “가정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육아비용 감소를 위해 교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김삼환 대표회장도 “저출산 문제는 국가에만 맡길 수 없는, 우리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생명과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습니다. SOT 조용기 총재 /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육아보육비 부담문제를 정부와 사회가 도와야합니다. 어린이가 있으면 있을수록 즐거운 가정을 만들어 줘야합니다. SOT 김삼환 대표회장 /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저출산이란 큰 문제를 국가에만 맡기고 뒷짐질 때가 아니라 민간차원에서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됐습니다. 명예총재로 위촉된 김윤옥 여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민간차원의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생명존중사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출산장려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OT 김윤옥 / 영부인 자식을 많이 낳아서 나라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선언문도 발표됐습니다. “영아 전담시설, 미혼모 복지시설, 다문화 가정센터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구체적 사업을 계발하고 범국가적 네트웍을 구성하겠다”는 내용입니다. SOT 오정현 본부장 /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모든 기관 및 단체, 개인을 아우르는 범국가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는 앞으로 종교시설 안에 영유아 보육시설과 방과후 학교 설치 운영을 권장하고 직장 내 육아지원 시스템 확대, 다문화 가정 자녀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출산장려’, 범국민적 운동 전개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출범식 / 15일 / 프레스센터 사회 각계 참여한 범국민운동 “가정친화적 사회 만들어야” “저출산은 미래가 걸린 문제” SOT 조용기 총재 /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육아보육비 부담문제를 정부와 사회가 도와야합니다. 어린이가 있으면 있을수록 즐거운 가정을 만들어 줘야합니다. SOT 김삼환 대표회장 /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저출산이란 큰 문제를 국가에만 맡기고 뒷짐질 때가 아니라 민간차원에서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됐습니다. “저출산 극복, 민간차원 노력 중요” SOT 김윤옥 / 영부인 자식을 많이 낳아서 나라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 개발, 범국민 네트웍 구성” SOT 오정현 본부장 /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모든 기관 및 단체, 개인을 아우르는 범국가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영유아보육이 사업의 중점 영상취재 강권수 0615기사2 VOT 출산장려 국민운동본부 출범행사 (이동현) 서울 덕수궁에서는 출산장려 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는데요. 연이어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어린이와 엄마가 행복 가득한 얼굴로 사진을 찍습니다. 이내 신이 난 어린이는 있는 힘을 다해 비누방울을 만듭니다. SOT 온 가족이 함께한 행복한 나들이. 부모와 어린이 모두 즐거운 추억을 만듭니다. INT 이형정(왼) / 장재영(가운데) / 장윤희(오른) / 서울 성동구 INT 감주영 (4살) / 충북 청주 인형받고, 풍선도 받고, 비누방울도 만들고 그래서 너무 좋아요. 출산장려 국민운동본부 출범식에 이어 서울 덕수궁에서는 이를 축하하는 ‘엄마랑 아빠랑 가족사랑 행복나들이’ 무료입장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부모와 아이, 임산부 등 1천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운동본부는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경품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또, 샘 여성병원이 함께해 임신과 분만, 모유수유 등 출산과 분만에 필요한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INT 황태영 행정부원장 / 샘 여성병원 재즈공연과 마술 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됐습니다. 특별히 행복나들이 행사에는 출산장려운동본부 김삼환 대표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함께해 덕수궁을 찾은 시민들에게 출산장려운동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뿐만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나들이의 기쁨을 함께 나눴으며, 무엇보다 가정의 의미와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INT 서연택(왼) / 백세진(가운데) / 서그린(오른) / 서울 마포구 하루동안 진행된 행복한 가족 나들이. STD 참가자들은 이번행사를 통해 출산의 중요성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출산문화 정책의 필요성을 공감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엄마랑 아빠랑 행복나들이 서울 덕수궁 ---- 장소자막 SOT INT 이형정(왼) / 장재영(가운데) / 장윤희(오른) / 서울 성동구 INT 감주영 (3살) / 충북 청주 인형받고, 풍선도 받고, 비누방울도 만들고 그래서 너무 좋아요. ‘엄마랑 아빠랑 행복나들이’ // 15일 / 서울 덕수궁 부모·아이 1천 여명 참여 INT 황태영 행정부원장 / 샘 여성병원 가정의 의미와 소중함 공감 INT 서연택(왼) / 백세진(가운데) / 서그린(오른) / 서울 마포구 영상취재 최병희 이동현 기자(dhl@cts.tv) 0615기사3 VOT 저출산 극복 "시민 참여 운동으로" (송주열) 출산 장려를 위한 우리사회의 움직임이 분주해 보입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해 보이는데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민의 역할, 송주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쁨이와 온유를 15개월 터울로 낳은 김현정씨는 지자체에서 발행하는 '다둥이카드'로 월 17만원의 보육료 지원을 받지만, 사설 보육시설비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더욱이 두 자녀를 학교에 보낼 생각을 하면 교육비 걱정에 자녀 출산은 엄두도 못 냅니다. INT 김현정 / 서울 잠실동 가정을 갖게 되면 맞벌이도 하고, 4명까지 자녀를 낳고 싶다는 계획을 밝힌 직장인 신민경씨도 출산에 있어 보육과 교육이 가장 큰 고민거립니다. INT 신민경 / 직장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출산장려정책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여성 출산율은 십년 전 1.47명에서 1.19명으로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지원 정책만으로는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와 함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성과 사회, 기업 등 우리사회 모두가 보육의 짐을 함께 나눌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INT 최진협 활동가 / 한국여성민우회 또, 국민 스스로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 모두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시민들이 출산장려를 국가적 운명이 달린 생명문화운동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INT 황영희 명예원장 / 안양샘병원 STD 저출산이 국가적 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출산장려를 위한 범국민적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저출산, 시민 참여로 극복 보육·교육비 걱정, 출산 두려워 INT 김현정 / 송파구 잠실동 많이 낳고 싶지만, 양육이 걱정 INT 신민경 / 직장인 국내출산율, 1.47명에서 1.19명으로 저출산, 정부정책만으론 한계 기업·사회 등 보육 돌봄 나눠야 INT 최진협 활동가 / 한국여성민우회 "시민 참여·생명 문화로 인식해야" INT 000 / 000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영상취재 최병희 0615기사4 VOT 나라사랑기도회(고성은) 천안함 사건 등으로 남북관계가 어려운 요즘,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의 열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데요. 용산전쟁기념관과 파주 도라산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를 기리고, 기도로 위로하기 위한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60주년을 기념한 기도회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INT 이홍식 목사/ 한국보훈선교단 사무총장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국민들이 갚진 공헌을 귀하게 여겨주고 예우해주고 그들의 애국정신을 함께 이어 받아서 우리 국민들도 함께 이 나라를 사랑하며 지켜가는 그런 마음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기도회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은 자유는 그냥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국가의 위기를 넘어 민족 회복과 평화를 위한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wipe====================================== 도라전망대에서도 국가안보와 국군장병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가 개최됐습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마련한 이번 기도회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현직 군인 등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북녘땅을 바라보며 열린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갈라진 남북의 마음이 하나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SOT 박경천 목사 / 감리교 군선교회 증경회장 STD 6.25 전쟁이 일어난지 60주년인 올해는 천안함 사건 등으로 남북긴장이 어느때보다 고조된 상탭니다. 남북평화를 바라는 이 기도가 북한 땅까지 이르기를 소망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 /15일, 전쟁기념관 INT 이홍식 목사/ 한국보훈선교단 사무총장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국민들이 갚진 공헌을 귀하게 여겨주고 예우해주고 그들의 애국정신을 함께 이어 받아서 우리 국민들도 함께 이 나라를 사랑하며 지켜가는 그런 마음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위한 기도에 힘써야” SOT 이광선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25전쟁 60주년 국가안보기원예배/15일, 도라전망대 “갈라진 남북, 마음 하나되길” SOT 박경천 목사 / 감리교 군선교회 증경회장 STD 고성은 기자 / kse@cts.tv 영상취재 전상민 이갑형 ------------------------기획브릿지------------------------------------ 0615기사5 VOT 역사교과서 문제(정희진) 학교교육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교과서. 그만큼 교과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서술돼야 할 텐데요. 하지만 초중고교의 역사교과서엔 기독교가 상당부분 축소되거나 왜곡돼 있다고 합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 기획, 역사교과서 상의 기독교서술 바로잡기!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우리 역사교과서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현재 고등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국사 교과서입니다. 3․1운동을 천도교가 주도한 것으로, 기독교의 역할은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천도교와 더불어 3․1운동을 시작했고, 전파 과정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해 민족대표33인 가운데 종교 중 가장 많은 16명을 배출, 수감자 숫자도 천도교보다 많았습니다. INT 민소하 / 숭의여고 3학년 이같은 역사교과서 상의 기독교 서술의 문제는 몇 가지로 요약됩니다. 먼저 양적 축소입니다. 초중고 교과서 모두 기독교 서술만을 위해서는 단 한 항목도 할애하지 않았습니다. 부록으로 나온 연표에서 잘 드러납니다. (CG IN) 중학교 국사교과서 상의 종교연표에 고구려 불교 전래 등 불교관련 서술이 6번, 신유박해 등 천주교가 8번, 대종교, 원불교에 대한 기술도 있지만 기독교에 대한 서술은 아예 없습니다. (CG OUT) 또 근현대기의 종교서술을 제한함으로써 개항 시기에 들어온 기독교 서술은 근본적으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신분타파, 축첩 등 악습과 폐단 교정에서부터 독립협회, YMCA, YWCA 등으로 이어지는 근대화 움직임에서도 기독교는 다뤄지지 않습니다. (고교국사 P.321) 의미 폄하도 문제입니다. 종교를 종합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에서도 기독교는 제대로 소개되고 있지 않습니다. (CG IN) 고교 국사책을 보면 "개신교는 1800년대 서양선교사의 입국을 계기로 교세를 넓혀갔다"는 내용만 언급해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와 행한 것이 단지 교세를 넓힌 것인양 (CG OUT) 폄하되고 있습니다. INT 박명수 교수 / 서울신대 양, 질적으로 다 문제다 기독교를 일컫는 용어 자체도 크리스트교와 개신교 등을 혼용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혼란을 야기합니다. STD 전체 국민 중 4분의 1이 믿는 기독교는 분명히 한국의 대표적인 종교 중 하납니다. 하지만 아직도 초중고 역사교과서에는 기독교가 이방종교로만 비춰지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역사교과서 속 ‘기독교’ / 1) 양‧질적 축소‧왜곡 현행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 -------- 왼쪽 하단 장소자막 기독교 3․1운동, 교과서엔 없어 INT 민소하 / 숭의여고 3학년 ※ 역사교과서 상의 기독교 서술 문제점 / 1) 객관적인 서술 양 적어 ---- 설명자막 (CG IN) (CG OUT) ※ 역사교과서 상의 기독교 서술 문제점 / 2) 근현대기 종교서술 제한 ---- 설명자막 ※ 역사교과서 상의 기독교 서술 문제점 / 3) 기독교 역할‧의미 폄하 ---- 설명자막 (CG IN) (CG OUT) INT 박명수 교수 / 서울신대 ※ 역사교과서 상의 기독교 서술 문제점 / 4) 기독교 지칭용어 혼동 ---- 설명자막 영상취재 강권수 전상민 최병희 STD 정희진 기자 / first@cts.tv 0615기사6 단신 스와질랜드 의장 국회 방문(박새롬) 스와질랜드 구두자 다미니 국회의장이 국회를 방문하고 스와질랜드 크리스천 대학설립을 위한 국내 기독의원과 교회들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의회선교연합 상임대표 김영진 의원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간담회에서 스와질랜드 구두자 다미니 국회의장은 "한국의 경제발전과 교회부흥의 비결을 배우고 싶다"며 "스와질랜드 의 크리스천 대학 설립을 위해 두 국회의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스와질랜드 크리스천 대학'은 한국인 선교사와 기독교인들이 후원해 세워지는 스와질랜드 최초의 의과대학으로 '의료와 IT 전문인 선교사를 양성해 에이즈와 빈곤을 퇴치한다'는 목표로 설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스와질랜드 국회의장 초청 조찬 간담회 / 15일 / 국회본관 "스와질랜드 기독 대학에 관심 요청" 최초의 의과대학, 빈곤퇴치 목표 영상취재 강권수 0615기사7 VOT 김춘헌 작가 도예전(네, 울산) 가정이나 직장에서 차를 마시는 기회가 많은데요. 차를 마실 때 쓰이는 다기를 전도의 도구로 활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태성 기잡니다. -------------------------------------------------------------------- 이름 모를 들풀도 작은 화병 속에선 단아함을 뽐냅니다. 소박하면서도 한국적인 모양의 그릇들 속에 작가의 마음과 정신이 깃들여 있습니다. ‘21세기울산공동체운동’ 창립 1주년을 기념하고,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도예가 김춘헌 씨가 초대전을 가졌습니다. 서울과 대구, 진주 등지에서 도예전을 열어온 김춘헌 작가는 차(茶)문화가 불교나 유교만의 전유 문화가 아니며 기독교에서도 관계전도를 위해 적극 활용될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INT 김춘헌 작가 / 도예가 흔히들 차를 불교나 유교의 문화적인 행사에만 쓰이는 음식물로 생각하는데 차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회령유화병과 다양한 차 그릇을 전시해 다기문화를 이해하고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INT 조영진 / 울산시 남구 평소에는 생각지 못했던 차(茶)문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누런 찻사발이 좋아 그릇쟁이가 됐다던 김춘헌 작가, 자연과 더불어 묵묵하게 작업해낸 그의 작품을 통해 하나님 사랑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CTS 김태성입니다. DVE '다기'로 관계전도 김춘헌 작가 도예전 // 울산 삼산동 21세기울산공동체운동 창립 1주년 기념 차(茶)문화, 관계전도 활용 가능 INT 김춘헌 작가 / 도예가 흔히들 차를 불교나 유교의 문화적인 행사에만 // 쓰이는 음식물로 생각하는데 차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에게 ‘다기문화’ 알려 INT 조영진 / 울산시 남구 평소에는 생각지 못했던 차(茶)문화에 대해서 //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네트워크 100615기사1 단신 침례교단 전국여선교연합회 2010 구국기도회 (네, 대구)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여선교연합회는 ‘2010 구국기도회와 지역별 여성지도자세미나’을 개최했습니다. 대구중앙침례교회 윤재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자가 쓰임 받는다”며 “성도를 택하신 하나님의 분명한 이유를 발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구국기도회는 국내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기도합주회와 교회여성지도자와 선교회에 대한 선택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 다. 2010 구국기도회 및 여성지도자세미나 // 14일 / 대구중앙침례교회 “지명하여 부르신 사명 발견하라”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615기사2 단신 대경노회 청장년면려회 대신대 신학생 돕기 부흥회(네, 대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대경노회 청장년면려회가 대신대학교 신학생을 돕기위한 부흥회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김동관 목사는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신학생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경청장년면려회는 이번 부흥회를 시작으로 매년 신학생 돕기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대신대 신학생 돕기 부흥회 // 13 - 15일 / 대구칠곡중앙교회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615기사3 단신 새벽이슬동신교회 이웃초청잔치 뮤지컬 공연 '개화'(네, 부산) 선교극단 디아코노스의 뮤지컬 '개화' 공연이 부산 새벽이슬동신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이웃 주민들이 부담없이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주일낮 예배를 문화공연장으로 각색한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들로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선교극단 디아코노스의 뮤지컬 '개화'는 윌리엄 베어드 선교사의 선교활동을 담은 '따라따라 예수따라 가네'를 원작으로 ,강한 복음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웃초청잔치 뮤지컬 공연 '개화' // 13일 / 부산 새벽이슬동신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 100615기사4 단신 경남기독교지도자홀리클럽 신임회장 취임감사예배(네, 경남) 경남기독교지도자홀리클럽은 부산남천교회 구자천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위촉하고 취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구자천 회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도록 홀리클럽 회원 모두가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남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정용길 목사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담대히 증거하는 홀리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경남기독교지도자홀리클럽 구자천 회장은 신노사문화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경남기독교지도자홀리클럽 신임회장 취임감사예배 / 14일 / 창원시 중앙동“섬기는 홀리클럽 되자”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100615기사5 단신 광주방림교회 김원웅 목사 위임감사예배(네, 광주) 광주방림교회 김원웅 목사 위임예배가 교회 성도와 전남노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습니다. 김원웅 목사는 "하늘의 소망을 전하는 종으로 교회를 섬기는 것은 물론, 영혼을 사랑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원웅 목사는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안산제일교회 부목사와 목포복음교회 담임 목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광주방림교회 김원웅 목사 위임감사예배 // 13일 / 광주방림교회 CTS광주방송 영상취재 신미정 100615기사6 단신 내러티브 말씀목회 세미나(네, 전북) 말씀목회공동체와 이리신광교회가 주최하는 말씀목회에 관한 공개세미나가 전북지역 목회자를 대상으로 개최됐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이리신광교회 장덕순 목사는 ‘내러티브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야기식 설교를 통해 목회자와 성도가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동역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마가복음의 내러티브 설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이야기식 설교를 작성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목회전략, 교회건축’ 등 다양한 내용의 특강이 진행됩니다. 내러티브 말씀목회 세미나 // 14 - 16일 / 이리신광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615기사7 단신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네, 전남) 제 162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가 고양호산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성도들의 영적성장과 교회부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먼저 받게 된다.’며 ‘복음전파 사명을 강조했습니다.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에는 장경동, 주성민 목사 등이 강사로 참석했습니다. 제 162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 8 - 11일 / 고양호산나교회 CTS전남방송 영상취재 이광명 영상편집 윤희준 100615기사8 단신 예장통합 총회부흥전도단장 이취임식(네, 청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총회부흥전도단은 제 31회 총회를 열고 청주북부교회 김왕택 목사를 신임단장으로 위촉했습니다. 신임단장 김왕택 목사는 "무엇보다 회원 간 단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영,호남 지역을 비롯해 전국을 순회하며 연합성회를 개최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부흥전도단장 이취임식 // 14일 / 청주북부교회 총회부흥전도단 회원 간 단합이 우선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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