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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14
조회 : 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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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새순교회는 12일 지역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국가대표팀의 그리스와의 첫 경기를 야외 중계했습니다. 윤정중 담임목사는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좀 더 건전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것은 지역을 섬기는 교회의 역할 중 하나일 것 같다"며 가족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등도 함께 마련해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광주새순교회는 17일에 있을 아르헨티나전도 광주 일곡지구 근린공원에서 중계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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