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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4
조회 : 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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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기사1 VOT 병원선교협의회 2010병원선교대회 개최(이동현)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해온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병원선교협의회가 제2회 병원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병원장과 원목, 지역교회 관계자들이 모여 병원선교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는데요. 이동현 기잡니다. -------------------------------------------- 병원선교는 환자들에게 복음을 통해 새 희망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병원선교를 전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세미나와 의료봉사 등을 통해 병원 선교의 지평을 넓혀 온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병원선교협의회는 제2회 병원선교대회를 개최하고 지역교회와 병원원목, 신우회의 효과적인 연합과 미래 병원선교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INT 김선규 목사 / 병원선교협의회 회장 선한이웃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병원원장과 원목, 지역교회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예배와 세미나, 조별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세미나에서 선한이웃병원 김동준 원장은 “현재 한국인 의료선교사가 120명에 불과해 선교지의 병원 유지가 어렵다”며, “한국교회가 의료선교사를 적극 양성하고, 의료선교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동준 원장 / 선한이웃병원 대회 참석자들은 병원이 복음전파의 전진기지라는 인식을 공감했으며, 교회와 의사, 병원 신우회의 연합을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을 사랑으로 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김기정 목사 / 서울적십자병원 원목 INT 함준수 교수 / 한국기독의사회 회장 믿는 환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믿지 않는 환자들에게는 구원의 기쁨을 체험케 하는 병원선교.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와 병원의 전략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효과적인 병원선교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효과적인 병원선교 한기총 병선협, “제2회 병원선교대회” 개최 // 3일 / 예수사랑교회 INT 김선규 목사 / 병원선교협의회 회장 예배·세미나·조별토론 진행 “의료선교사 양성·네트워크 강화” INT 김동준 원장 / 선한이웃병원 병원, ‘복음전파 전진기지’로 인식 INT 김기정 목사 / 서울적십자병원 원목 INT 함준수 교수 / 한국기독의사회 회장 영상취재 최병희 0604기사2 VOT 2010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 // ② WCC- WEA 선교 협력 확인 등 이모저모 (송주열) 21세기 선교의 사명을 새롭게 하기 위한 2010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의 열기가 더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WCC와 WEA가 선교협력을 재확인하면서 공동사명선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는데요. 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 이모저모 송주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60개국 300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WCC 트베이트 총무가 먼저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공동사명은 평화"라고 말했습니다. SOT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 / 세계교회협의회(WCC) 이어 WEA 터니클리프 총무도 "세계 복음화라는 교회의 선교사명을 다하기 위해 WCC나 로마가톨릭 등과도 지속적인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공동사명선언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SOT 제프 터니클리프 국제총무 /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예배가 열리는 사우스홀에서는 십자가 형상의 조형물 위에 참석자들이 고향에서 가져온 돌을 얹으면서 찬송하는 이색적인 의식도 펼쳐졌습니다. 참석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에는 각 대륙의 선교관련 도서전시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영락교회는 한경직 목사의 생애와 선교열정을 담은 책을 참가자 전원에게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 세계 30여개 언론사에서 취재진을 파견했으며, 영국의 공영방송 BBC가 에딘버러선교대회를 취재하는 등 현지 관심도 높습니다. STD 전 세계 크리스천의 이목이 이곳 에딘버러에 집중된 가운데 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장은 선교에 대한 열기로 가득합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2010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 // ② 선교 협력 열기 고조 WCC·WEA 총무 기조연설 "크리스천 공동사명은 평화" SOT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 / 세계교회협의회(WCC) 그리스도는 우리를 폭력과 부정의에 대항에 싸우고 있는 세계의 고통의 짐을 나누는 평화의 사도가 되라는 공동의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선교 사명 위해 대화 중요" SOT 제프 터니클리프 국제총무 /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우리는 선교를 위해 함께 갈 수 있도록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화를 지속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수많은 신학적 연구주제에 대해 지속적인 토론을 해 나가야 합니다. 이색적인 예배의식 보여 한경직 목사 생애 담은 책 배포 BBC 등 전 세계 취재 열기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0604기사3 단신 인공임신 중절예방 사회협의체 협약식(박새롬) 인공임신 중절을 막고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공임신 중절예방 사회협의체 협약식'이 오늘(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 낙태반대운동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CTS 등 정부와 종교계, 여성계, 의료계의 26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협약서는 인공임신 중절예방 범국민 운동,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자립지원, 피임·임신 등에 대한 남녀 공동책임의식 강화 등을 위해 서로 교류하고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6개 기관은 현재 '인공임신 중절예방 사회협의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4개월 동안 토론과 의견조정을 거쳐 이번 협약을 이끌어냈습니다. 인공임신 중절예방 사회협의체 협약식 / 4일 / 프레스센터 정부·종교계 등 26개 기관 참여 인공임신 중절예방 범국민 운동 전개 영상취재 강권수 0604기사4 VOT 문서선교의 선구자 올링거 선교사 기념비(고성은) 아펜젤러 선교사와 함께 사역한 프랭클린 올링거 선교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인쇄소를 설립하며 문서사역에 힘썼습니다. 한국에서 두 아이를 잃었지만 복음전파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는데요. 이 올링거 선교사의 후손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프랭클린 올링거 선교사는 우리나라 문서선교와 출판문화 근대화의 선구잡니다. 17년동안 중국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아펜젤러 선교사의 요청으로 1888년 조선에 들어오게 됩니다. 6년동안 배재학교 교사로 사역한 올링거 선교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인쇄소를 설립하고 성서와 전도문서를 출간했으며, 국내 최초로 영문잡지를 창간하기도 했습니다. 올링거 선교사는 한국선교 6년째인 1893년 두 자녀를 편도선염으로 한꺼번에 잃게 됩니다. 올링거 선교사의 12살짜리 아들 버티와 9살짜리 딸 윌리는 조선에서 사망한 최초의 서양 어린이입니다. INT 강병훈 이사장 /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사업협의회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는 올링거 선교사와 그의 가족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오랜 세월 잊혀졌던 아들 버티와 딸 윌리의 묘소는 유족들과의 이야기, 역사자료와 고증을 통해 양화진묘역에서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INT 데이비드 올링거 / 올링거 선교사 4대후손 사진, 기록을 통해서는 증조할아버지(올링거선교사)의 사역을 잘 몰랐는데 한국교회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분들의 희생을 많이 듣게 됐습니다. 올링거 선교사를 통해 자손들이 얼마나 영광받는지 후손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두 자녀를 잃었지만 끝까지 한국을 생각했던 올링거 선교사와 그의 가족들. 이들의 희생과 사랑이 기념비에 새겨져 후대까지 남았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올링거 선교사를 기리며 프랭클린 올링거 (1845-1919)--------------장소자막 인쇄소 설립해 전도문서 출간 편도선염으로 자녀 둘 잃어 INT 강병훈 이사장 /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사업협의회 올링거선교사 기념비 제막식 / 4일, 양화진 INT 데이비드 올링거 / 올링거 선교사 4대후손 사진, 기록을 통해서는 증조할아버지(올링거선교사)의 사역을 잘 몰랐는데 한국교회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분들의 희생을 많이 듣게 됐습니다. 올링거 선교사를 통해 자손들이 얼마나 영광받는지 후손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영상취재 손민석 0604기사5 VOT 학부모 기도로 세우는 명문사학(네, 경남) 경남에서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법인 남제학원이 명문사학으로의 발전과 학원복음화를 위해 학부모기도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는데요. 학교성장과 발전에 주춧돌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광희 기자가 전합니다. -------------------------------------------------------------------- 학생들이 수업으로 바쁜 시간, 교내에 자리잡은 교회당에는 50여명의 학부모들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한창입니다. 매월 한차례 진행되는 학부모기도회는 일반사립고등학교를 인수한 남제학원이 13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는 전통있는 기도모임입니다. 자녀들을 위한 학부모들의 간절한 기도, 창원남고등학교가 명문기독사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돕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INT 김민태 장로 / 남제학원 교장 어려울 때마다 위기가 올 때 마다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되어지는 것은 아무래도 배후에서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시는 학부모님들의 기도가 많기 때문에 우리학교가 이렇게 성장이 되어졌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는 유능한 생활인을 건학이념으로, 창원남고등학교는 특별히 크리스천 학부모들이 신입생들에게 일대일 복음을 전합니다. 또 학생들을 기도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학원복음화는 물론 명문대 진학 등, 짧은시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INT 정동은 집사 / 학부모기도회 총무 많은 부모님들이 열심히 참석하시고 기도를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시거든요. 이 기도회를 통해서 아이들이 지난번 신종플루가 유행할때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잘 하게 되었었고.... INT 백영민 / 교생실습생 창원남중고 실습을 하면서 선생님의 권위가 살아있다는 것을 참 많이 느꼈습니다. 그 뒤에 학부모 기도회가 있다는 것을 보면서 학부모기도회의 역할이 크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중보기도가 창원남고등학교를 경남의 새로운 명문사학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CTS하광흽니다. DVE 기도로 세우는 명문사학 학부모기도회, 명문 사학의 원동력 INT 김민태 교장 / 학교법인 남제학원 어려울 때마다 위기가 올 때 마다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되어지는 것은 아무래도 배후에서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시는 학부모님들의 기도가 많기 때문에 우리학교가 이렇게 성장이 되어졌다.. 학부모, 신입생 일대일 복음전도 INT 정동은 집사 / 학부모기도회 총무 많은 부모님들이 열심히 참석하시고 기도를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시거든요. 이 기도회를 통해서 아이들이 지난번 신종플루가 유행할때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잘 하게 되었었고.... INT 백영민 교사 / 교생실습생 창원남중고 실습을 하면서 선생님의 권위가 살아있다는 것을 참 많이 느꼈습니다. 그 뒤에 학부모 기도회가 있다는 것을 보면서 학부모기도회의 역할이 크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CTS경남방송 0604기사6 VOT 6월 호국 보훈의 달 기획, 금요인물 - ‘훈맹정음’ 창시자 송암 박두성 선생 (정희진) 나라를 위해 살았던 선조들을 기억하는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CTS뉴스에서는 애국으로 신앙을 실천했던 기독인들의 삶을 조명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일제 강점기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한글점자를 만들고, 민족의식을 고취시켰던 송암 박두성 선생 이야기를 전합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한글점자의 창시자 송암 선생. 1888년 경기도 강화군에서 출생해 1963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살았습니다. 1913년 제생원 맹아부 교사로 부임해 21년엔 조선맹아협회를 조직합니다. 6년간의 연구 끝에 26년엔 드디어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창안했습니다. INT 이정주 회장 / 송암 박두성선생 문화사업선양회 박두성 선생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1901년 14세에 감리교단에서 세례를 받고, 훈맹정음을 반포한 이후 가장 먼저 성경 점역을 시작했습니다. STD 1931년 일제의 눈을 피해 신약성경 초판에 착수한 지 26년 만에, 박두성 선생은 성경전서의 점역을 완성했습니다. 그는 또한 일제 강점기 하에서 민족의식을 일깨웠던 애국자였습니다. 나라 뺏긴 슬픔을 기도로 승화시키고, “시각장애인들에게 열심히 배워 나라를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박정희 장로 / 박두성 선생 장녀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업적으로 1992년 은관 문화훈장을 받기도 한 송암 박두성 선생. 시각장애인 교육에 선구자가 돼 뿌린 결실은 소외되고 냉대받는 이웃을 위한 삶이 바로 애국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INT 이정주 회장 / 송암 박두성선생 문화사업선양회 --- 자막 체인지로~ 인터뷰 길이 짧음 --- INT 박정희 장로 / 박두성 선생 장녀 CTS 정희진입니다. DVE ‘훈맹정음’으로 애국 평생 시각장애인 위해 헌신 송암박두성기념관 / 인천 남구 ---- 장소자막 1926년 한글점자 ‘훈맹정음’ 창안 INT 이정주 회장 / 송암 박두성선생 문화사업선양회 ‘송암’은 독실한 기독교인 STD 정희진 기자 // first@cts.tv 송암 박두성 선생 묘소 / 인천 남동구 ---- 장소자막 민족의식 강조했던 애국자 INT 박정희 장로 / 박두성 선생 장녀 1992년 은관 문화훈장 수여 영상취재 최병희 INT 이정주 회장 / 송암 박두성선생 문화사업선양회 INT 박정희 장로 / 박두성 선생 장녀 0604기사7 단신 한반도 평화포럼(박새롬) 사회주의에서 민주주의, 공산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변하고 있는 동구권 국가들의 사례를 통해 체제 전환기의 교회역할을 알아보는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헝가리, 독일, 러시아, 폴란드의 체제 전환과정과 각 국가의 교회 역할이 비교, 분석됐습니다. 한림대 이기홍 교수는 "독일은 분단 시기부터 교회를 통한 두 나라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통일 후 정체성과 연대성 회복을 위한 힘썼다"며 "한국교회도 대내외적 신뢰회복과 인적·재정적 자원 축척으로 한반도 통합에 기여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반도평화연구원 윤영관 원장은 "사회통합은 정치적 문제가 아닌 정신적 가치와 영적인 문제로 교회역할이 중요하다"며 "체제 전환기를 겪고 있는 동구권의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2회 한반도평화포럼 / 4일 / 청어람 독일 등 체제전환국 교회역할 분석 "한국교회, 사회통합 준비해야" "사회통합은 영적인 문제"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100604기사1 단신 충청기독타임즈 ‘제1회 교회개척 세미나’(네, 대전) 충청기독타임즈는 교회개척을 앞둔 목회자들이 올바른 목회철학과 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제1회 교회개척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교회개척성장학교 교장 최승호 목사는 “교회개척은 목회자의 열심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며 “먼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8일까지 6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대전총신교회 한영동 목사,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 한몸침례교회 정구보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교회개척과 전도, 건축과 자립에 대한 노하우 등을 제시합니다. 충청기독타임즈 ‘제1회 교회개척 세미나’ // 7월 8일까지 / 충청기독타임즈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김광득 100604기사2 단신 울산시장로합창단 정기연주회(네, 울산) 2001년 울산의 복음화와 찬양문화 선도를 위해 창단된 울산시장로합창단은 '기쁨의 노래'라는 주제로 제6회 정기연주회를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오차출 단장의 인사로 시작된 연주회는 '비바람이 앞길을 막아도', '하나님의 은혜' 등 성도에게 익숙한 성가곡을 비롯해 시낭송, 피아노 트리오 연주 등을 선보여 은혜와 감동을 전했습니다. 제6회 울산시장로합창단 정기연주회 // 울산 문화예술회관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100604기사3 단신 영남 인물사 연구회 제1차 포럼 (네, 대구) ‘한국 기독교 영남 인물사 연구회’가 제 1차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장로교사학회장 김남식 목사와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또 장로교단 분열 전 제35, 36회 총회장을 지낸 경북 선산출신 최재화 목사와 경북 안동출신인 권연호 목사의 삶과 사역을 조명했습니다. 교단을 초월해 한국교회사에 영향을 끼친 영남지역 인물 등을 연구해 오고 있는 한국 기독교 영남 인물사 연구회는 오는 9월 부산부전교회에서 제2차 포럼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영남 인물사 연구회 제1차 포럼 // 3일 / 대구달서교회 최재화, 권연호 목사의 삶․사역 재조명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김태원 오늘의 단신 세계교회협의회 울라프 총무가 지난 3일 NCCK 권오성 총무와 회원교단 총무들에게 서신을 발송하고 ‘천안함 사태에 대한 남북간의 평화적 해결을 요청했습니다. 울라프 총무는 서신에서 “천안함 문제에 대해 남북 상호간 대화와 평화 공존으로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면서, WCC는 한반도의 평화와 정의, 화해, 통일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울라프 총무, “천안함 평화적 해결 요청” 북한동포의 해방과 탈북자 구출을 위해 결성된 한인교회연합이 다음달 13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워싱턴 횃불대회를 개최합니다.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교회, 미국교회와 국제 인권NGO 대표를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미국 백악관 앞에서 북한 해방과 인권 개선을 위한 기도회로 이어질 계획입니다. 한인교회연합, 북 인권 개선 기도회 개최 미 인기 케이블TV채널 <코메디 센트럴>이 예수그리스도를 코미디화한 만화를 방영할 예정이어서 미 교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JC라는 이름의 이 애니메이션은 예수의 뉴욕 생활을 내용으로 도심에서 좌충우돌 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미 교계는 이에 따라 신성모독에 대항하는 시민들의 모임을 결성하고, 방영금지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예수 희화한 애니매이션, 美 교계 반발 청송교도소를 대상으로 12년째 복음을 전해오고 있는 새생명운동본부가 최근 청송교도소 수용자 교화집회와 교정시설 연합신우회 부부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연합신우회 부부와 재소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예배와 함께 치유기도회, 가든 파티 등 재소자 위로와 복음전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새생명운동본부, 재소자위한 세미나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