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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3
조회 :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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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교계신문을 정리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기독교신문은 2013년 WCC한국총회에 대한 찬반논쟁 내용을 1면에 실었습니다. 또, 한국그리스도인 일치포럼에 대한 내용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의 교단간 통합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는데요. 이동현 기자입니다. ------------------------------------------------------------------- 기독교신문은 보수 교단들의 제3차 WCC 반대대책위원회 개최 내용을 중심으로 WCC 총회에 대한 반대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위원회에 참여한 160개 교단과 28개 단체장들은 “WCC 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WCC반대 대책위원회 구성과 특별예산 책정 등 교단 내 반대 움직임을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천주교, 대한성공회가 개최한 제10회 한국그리스도인 일치포럼 내용도 눈에 띕니다. 한신대 채수일 총장은 "지난 10년간의 포럼이 신학과 사회참여, 세계교회와의 연대 등 활발한 일치운동을 주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양평동측이 서대문측에 제기한 부동산 소유권이전 소송에 대해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다는 내용이 실렸습니다. 또, 서대문측이 정통성을 얻고 있으며, 양평동측은 혼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 함께 보도됐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상담소 소장으로 선임된 김항안 목사와의 대담이 실렸습니다. 김항안 목사는 “이단정죄의 원칙은 성경이라며, 이단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WCC 한국총회, 찬·반 과열” 기독교신문 // “보수교단, WCC총회 반대 확산”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기독교신문 // 신구교 일치포럼 10년, 평가 기독교신문 // “기하성 서대문 정통성 인정”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