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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04
조회 : 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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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사 교육과 의료 선교를 이끌어온 연세대학교가 개교 125주년을 맞았습니다. 연세대의 지난 발자취와 앞으로의 비전을 김한중 총장에게 들어봤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1885년 국내 최초의 근대식 병원 광혜원과 제중원에서 시작된 연세대학교가 개교 125주년을 맞았습니다. 연세대의 효시는 미 북장로교 파송을 받은 알렌 선교사에 의해 1885년 세워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굡니다. 이후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연희전문학교가 1946년 연희대학교로 승격, 당시 세브란스의과대학을 1949년에 편입하면서 명실상부한 종합대학교의 위상을 갖추게 됩니다. 1908년 최초의 의사면허증이 발급된 7명의 졸업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5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연세대는 정치와 법조계, 교육과 의료분야 등에서 한국 근현대사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기독사학의 본보기로 자리 잡았습니다. INT 김한중 총장 / 연세대학교 2005년부터는 연세자원봉사단을 출범해 2500명의 회원들이 무의촌 진료봉사, 학교 주변 중고생을 위한 멘토링, 음악회 등 전공연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섬김의 리더십 양성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INT 김한중 총장 / 연세대학교 또, 지난 3월 인천 국제캠퍼스 준공식을 계기로 2013년 까지 연구중심의 대학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 양성의 전초 기지로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한중 총장 / 연세대학교 한편, 개교 125주년 행사로 5월8일 기념음악회가 열리며, 오는 31일까지 '기독교선교 125주년과 연세'를 주제로 특별전시회가 열립니다. 또, 세계대학 총장들이 함께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6일과 7일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섬김의 리더십을 키운다 연세 효시 1885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1949년 의대 포함 종합대 위상 졸업생 45만 명 각계 리더 활동 INT 김한중 총장 / 연세대학교 섬김의 리더십 양성 주력 INT 김한중 총장 / 연세대학교 인천 국제캠퍼스 국제 학술 기지로 INT 김한중 총장 / 연세대학교 행사안내 // 5월 8일 / 개교 125주년 기념음악회 / 노천극장 5월 6일 - 31일 / '기독교선교 125주년과 연세' 전시회 / 백주년기념관 영상취재 문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