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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04
조회 : 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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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6일을 '제59회 미국 국가 기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올해 '국가 기도의 날'은 종교자유를 거스른다며 위헌으로 규정한 판결이 나오면서 일부 논란이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역사적 전통에 따라 '국가 기도의 날'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선포문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예전부터 미국인은 '국가 기도의 날'을 공적으로 지키는 것을 합당한 것으로 여겨 왔다"고 밝히며 "미국역사에서 기도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가 기도의 날'은 1952년 트루먼 대통령이 서명하면서 법제화됐으며, 1989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때부터 5월 첫 번째 주 목요일로 정해져 지켜왔습니다. 美 '국가 기도의 날' 위헌논란 예상 美오바마, 6일 '국가 기도의 날' 선포 1989년부터 5월 첫째 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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