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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9
조회 :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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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신문을 정리해 드리는 시간인데요. 이번 주 기독교연합신문은 WCC 부산총회에 대한 시각차를 극복하기 위해 열린 NCCK 주최의 토론회 소식을 1면에 실었습니다. 또, 대법원이 “종교사학의 채플 강제는 안된다”고 판결한 내용에 대한 교계의 우려하는 목소리를 담았는데요. 송주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독교연합신문은 26일 열린 'WCC에 대한 오해와 이해'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복음주의권 신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WCC부산총회를 바라보는 시각차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복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김명혁 목사 등 복음주의 신학자들은 "이미 결정된 WCC 한국총회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총회에 적극 참여해 신학적, 사회적, 선교적 방향을 쇄신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전했습니다. 또, "WCC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WCC부산총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된 세 차례 토론회가 에큐메니컬과 복음주의 진영의 이해의 간극을 좁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INT 이현주 부장 / 기독교연합신문 강의석씨가 "학교 측의 종교 강요로 행복추구권과 신앙의 자유를 침해 받았다"며, 대광학원과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내용을 심층 분석한 기사도 눈에 띕니다. 대광학원의 패소로 인한 기독교 사학의 종교교육 위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한 뒤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일방적인 평준화 정책을 전면 재검토 해 학생의 '학교선택권'과 학교의 '학생 선발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기독사학들의 학생 친화적인 종교교육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INT 이현주 부장 / 기독교연합신문 한편, 이번 주 기독교연합신문에서는 교단마다 다른 목사 안수 과정과 목사 안수 전의 호칭 차이점 등이 주요 내용으로 실렸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교계신문브리핑 // 기독교연합신문 'WCC총회 토론회 外' 기독교연합신문 // WCC부산총회 토론회 보도 기독교연합신문 // 복음주의 "총회 참여로 신학 쇄신하자" 기독교연합신문 // "WCC 이해 간극 좁히는 계기" INT 이현주 부장 / 기독교연합신문 기독교연합신문 // 22일 대법원 '강의석 판결' 보도 기독교연합신문 // "학교선택권·학생선발권 검토해야" INT 이현주 부장 / 기독교연합신문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