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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8
조회 :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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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중반부터 2009년 중반까지 1년 동안 순교한 기독교인들의 수가 17만 6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최근 인권단체에 의해 보고됐습니다. 이는 하루에 482명, 기독교인 3명중에 1명이 신앙을 지키려다 죽임을 당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기독교 인권단체인 오픈도어즈의 선교 지원단체인 리빙워터스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기독교 박해의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리빙워터스 에멜 줴인 부회장은 이러한 보고가 기독교 박해 국가의 크리스천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픈도어즈는 올해 초 발표한 2010년 월드 왓치 리스트에서, 지구상에는 1억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신앙으로 인해 심문을 받고 체포되는 것은 물론, 최대 사형에 이르는 형벌을 선고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리빙워터스, 순교 기독인 약18만 박해국가에 세계교회 관심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