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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26
조회 :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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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시설을 개방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들로 지역사회를 사회를 섬기는 교회들을 선정하는 ‘제8회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 시설 개방, 복지프로그램 개발로 교회의 섬김 사역을 활성화 하고자 제정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시상식이 사랑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여덟 번째로 열린 올해 시상식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전국교회 25곳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실시했으며, ‘프로그램 적절성, 지역 기관과의 협력 정도’ 등을 평가해 12곳의 교회를 선정했습니다. 심사를 맡은 김동배 연세대 교수는 “사회복지에 대한 교회들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교인 수와 재정상황 등 여건을 최대한 활용한 사역이 돋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SOT 김동배 교수 /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특별히 올해는 섬지역 교회들의 사역이 돋보였습니다. 전남 완도군 보길도의 보길중앙교회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이미용 봉사, 은퇴목회자, 홀사모 섬김 등에 힘써 왔습니다. INT 류영구 목사 / 보길중앙교회 완도성광교회는 현재 750여개 평신도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이돌보미센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 교회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성도들은 은사에 맞는 사역을 긍지 속에 펼치고 있습니다. INT 정성진 부목사 / 완도성광교회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수상교회의 사회복지프로그램들을 체계적으로 정리, 보급해 한국교회의 섬김사역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교회, 지역사회와 함께! 제8회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시상식 // 26일 / 사랑의교회 프로그램·지역협력 등 평가 12곳 선정 “여건 최대한 활용한 사역 돋보여” SOT 김동배 교수 /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보길중앙교회, 섬지역에 문화혜택을 INT 류영구 목사 / 보길중앙교회 완도성광교회, 750여개 평신도위원회 INT 정성진 부목사 / 완도성광교회 영상취재 신현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