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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14
조회 : 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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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 맞은 예수전도단 (박새롬 기자) 1960년 로렌 커닝햄이란 한 젊은이의 순종으로 시작된 예수전도단, 수많은 청년들에게 선교적 사명을 일으켜 전 세계로 나아가게 했는데요. 그동안의 사역을 돌아보고 열방을 향한 선교사명을 다짐하는 집회가 국내에서 열렸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예수전도단 50주년 기념집회가 13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만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홍성건 목사는 "예수전도단을 한국과 세계부흥을 위해 축복의 통로로 써주신 데 감사하다"며 "기도와 성령의 능력으로 사회와 국가에 영향력을 끼치는 예수전도단이 되자"고 전했습니다. SOT 홍성건 목사/예수전도단 동아시아 지역 책임자 YWAM예수전도단이 이제까지 역사하시고 사용하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주 앞에 반응할 것인가 생각하길 원합니다. 그동안의 사역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1973년 한국 예수전도단을 설립해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전도와 훈련, 제자양육에 주력한 오대원 목사 부부는 참석자들의 환영 속에 지난 사역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SOT 오대원 목사/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 예수전도단 뿐 아니라 한국교회, 한반도, 북쪽, 남쪽도 주께서 인도해주셔서 큰 영광 받으실 줄 믿습니다. 저희들이 여러분과 함께 조금이라도 참여해서 큰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집회는 다문화, 제자훈련, 성경공부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미나와 박람회,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국제예수전도단 설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 부부가 주강사로 나서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선교사명 완수을 위한 결단과 헌신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INT 전유리/27세 50년을 맞아 더 많은 예수전도단원들이 주님의 열방을 향해 나가는 새롭게 다짐하며 세워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INT 유재윤/31세 전 세계 청년들이 계속 이렇게 사역을 하는 게 놀라운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50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예수전도단, 하나님의 꿈을 꾸며 세계로 나아가는 젊은이들의 열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dve 희년 맞은 예수전도단 국제예수전도단 50주년 기념집회/13-16일/만나교회 "사회 영향력 있는 예수전도단 되길" SOT 홍성건 목사/예수전도단 동아시아 지역 책임자 YWAM예수전도단이 이제까지 역사하시고 사용하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주 앞에 반응할 것인가 생각하길 원합니다. 사역자들에 감사·격려 전해 SOT 오대원 목사/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 예수전도단 뿐 아니라 한국교회, 한반도, 북쪽, 남쪽도 주께서 인도해주셔서 큰 영광 받으실 줄 믿습니다. 저희들이 여러분과 함께 조금이라도 참여해서 큰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주강사로 설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 INT 전유리/27세 50년을 맞아 더 많은 예수전도단원들이 주님의 열방을 향해 나가는 새롭게 다짐하며 세워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INT 유재윤/31세 전 세계 청년들이 계속 이렇게 사역을 하는 게 놀라운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 강권수 시각장애 딛고 전국일주 (네트워크, 대구)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비장애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자전거전국투어를 하는 장애인이 있습니다. 시각장애의 난관을 딛고 매년 땀과 기도로 이어지고 있는 긴 여정을 김태원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 매년 4월이 되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석진우 목사의 자전거전국일주. 석 목사의 이러한 도전은 2006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시각장애 2급의 난관을 딛고 시작한 자전거 일주를 통해 석 목사는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용기와 희망이 전달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석진우 목사 / 시각장애 2급 “저는 빗방울이 바위를 깨는 마음으로 흔적이 남았다면, 사람들이 한번 볼 수 있고 생각만 한다면 그것이 효과라 생각하고요. 지금 당장은 이뤄지지 않겠지만 앞으로 더 빠른 시간 내에 되어지기를,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 대구에서 출발해 김천, 대전, 수원을 거쳐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자동차론 4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지만 자전거론 5박6일간 매일 100킬로미터를 달려야 하는 긴 여정입니다. 위험천만의 길, 불편한 몸으로 뿌연 안개 속을 전진해야 하는 석진우 목사에게는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고 부교역자로 섬길 수 있도록 든든히 후원해 주고있는 교회와 성도, 또 친구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 일입니다. INT) 류진욱 목사 // 대구사월교회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시각으로 창조된 사람을 볼 수 있도록 도전을 주는 아주 귀한 사역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사역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이든 건강한 사람이든 바라보는 시각이 좀 더 아름다워지는 그런 열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석목사 일행은 도착하는 도시마다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장애자녀 가정의 어려움을 홍보하는 자전거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내에서도 장애인 목회자들을 세우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도하는 석진우 목사. 그의 간절한 기도에 열매가 맺히길 기대합니다. CTS 김태원입니다. DVE 시각장애 딛고 전국일주 장소자막) 대구 사월교회 INT) 석진우 목사 / 시각장애 2급 5박6일, 강원도 고성까지 700km INT) 류진욱 목사 // 대구사월교회 도시마다 자전거동호회와 캠페인 벌여 CTS 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브릿지------------------------------ 도박 이대로 좋은가④ 도박규제 해외에서는 ? (송주열 기자) CTS기획취재 도박 이대로 좋은가. 오늘은 사행산업 활성화와 사회적 행악 규제라는 '이해의 상충' 문제를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풀고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각국의 도박 규제 사례 송주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카지노와 복권, 경마 등 세계 사행산업의 규모는 3년 내에 3,02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중 미국의 카지노 산업 매출규모는 전 세계 1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 불황을 경험하면서 사행산업의 반사회적 측면 보다는 경제성을 부각시키며, 최소한의 규제만을 해 왔기 때문입니다. 현재 37개 주에서 카지노 운영을 인정하고 있는 미국은 연방 정부차원의 규제와 주 별로 다른 규제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방정부 규제법에는 CG IN 불법인터넷겜블링법, 연방반복권법, 불법도박사업법 등이 있으며 주 경계를 넘나드는 조직범죄에 관여합니다. 네바다주게이밍규제위원회의 경우 변호사, 회계사, 조사원, 전자게임기술자 등 500여명의 전문 인력이 배치돼 인허가 취소, 게이밍 감시, 세금납부 감시 등의 권한을 행사합니다. CG OUT 호주의 경우도 주별로 카지노규제위원회, 복권위원회, 경마위원회 등 감독기구를 두고, 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주정부 규제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주정부규제위원회에서는 사업자의 재정상태, 평판 등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해 3년마다 허가 적합성 여부를 조사합니다. 반면에 사행산업을 사회적 행악으로 보는 영국의 경우 중앙정부 소속의 독립기구로 겜블링위원회를 두어 사행산업에 대한 인허가 업무와 관리감독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겜블링위원회는 사행산업 허가 무효화의 법적 권한을 행사하고, 불법도박도 기소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가집니다. 위원회 활동의 법적 근거는 CG IN 2005년 제정된 겜블링법에 따릅니다. 겜블링법에서는 도박허가에 대한 전제로 범죄와 질서문란과의 관계를 단절할 것, 공평성과 공개성을 향상시킬 것, 미성년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가 착취되는 것을 저지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CG OUT 각 국의 이해에 따라 도박 규제 모델은 다르지만, 중앙정부와 주정부의 이원화된 역할과 분명한 규제 권한, 도박에 대한 사회적 해악 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분명해보입니다. CTS송주열입니다. DVE 도박이대로 좋은가?④ // 도박규제 해외에서는? 세계 사행산업 규모 3,028억 달러 경제 불황 이후 사행산업 최소 규제 美, 연방-주 이원적 관리감독 CG IN 00:00:00:00 미 연방규제법 : 도박 범죄 관련 주 경계 넘어 적극 개입 불법인터넷겜블링법, 연방반복권법, 불법도박사업법 네바다주게이밍규제위원회 조직 감독분야 권한 - 법무부 소속 - 3인 위원 - 변호사, 조사원, 게임전문가 등 500여명 직원 - 카지노, 경마, 복권 - 인·허가, 게임규정 제정, 세금 납부 감시 등 - 법집행 - 경찰과 연계 관리, 감시 출처 : 사감위 2009-4 CG OUT 00:00:00:00 호주, 주정부 3년마다 허가 적합성 조사 英, 중앙정부 소속 ‘겜블링위원회’가 관할 허가 무효·불법도박 기소 권한 CG IN 00:00:00:00 “도박허가의 목적을 도박과 관련하여, 범죄 및 질서문란과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 공평성 및 공개성을 향상시키는 것, 미성년자 그 밖에 입장이 약한 자가 착취되는 것을 저지하는 것으로 본다.” 출처 :英 겜블링법 CG OUT 00:00:00:00 영상취재 강권수 문희진 레너드 스윗 박사 초청 만찬 (김덕원 기자) 의회선교연합과 성시화운동본부, 국가조찬기도회 등 평신도지도자단체가 레너드 스윗 박사 초청 만찬을 가졌습니다. 교계인사가 초청된 가운데 국회귀빈식당에서 열린 만찬에서 레너드 스윗 박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은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난다면서, 신앙인으로의 바른 삶이 나라와 민족을 변화 시킨다고 말했습니다. 또 의회선교연합 김영진 장로는 성경을 통해 세계가 하나되고 정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나라가 복음으로 변화 되는 일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레너드 스윗 박사 초청 만찬 / 13일 / 국회귀빈식당 “하나님의 향기는 민족을 변화시켜” 영상취재 전상민 -----------------------------브릿지---------------------------------- 기독사학탐방⑮ - 기독사학 정체성 지키려면 (고성은 기자) 기독사립학교들은 백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민족정체성을 지켜나간 곳입니다. 기독사학탐방 마지막 시간인 오늘은, 우리나라 근대사상의 뿌리인 기독사학의 정체성과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1885년 기독사립학교인 배재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근대교육이 성장했습니다. 이후 1910년 한일합방까지 교육기관의 대다수를 차지했던 기독사학들은 근대사상과 민족의식을 깨우며 사회를 선도했습니다. INT 김정섭 사무국장/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현재 우리나라 초등, 중등, 고등, 대학 교육기관의 수는 약 1만1천 개입니다. 사립학교 수는 1천2백 개로, 이 중 기독사립학교는 4백 개입니다. 과거 교육기관 대다수가 기독사학이었던 것과 달리 전체 학교 수의 약 4%만이 기독사학인 실정입니다. 교육전문가들은 일제시대 교육탄압과 군사정권 시대 교육평준화, 현대 학력위주의 교육분위기가 기독사학의 정체성을 어렵게 한 원인이라고 꼽습니다. 아울러 현행 고등학교 교육과정도 2학년에게만 종교교육을 시행토록 하고있어 학생들에게 기독교 사상을 전하기 부족한 상황입니다. INT 김홍배 교장/ 서울관광고등학교 이러한 가운데, 기독사학이 신앙을 전하고 선진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교회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1907년 '1교회 1학교 운동'이 펼쳐졌던 것과 같이 교회가 학교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기독사학의 정체성을 지켜나가자는 겁니다. 교회는 학교를 위해 기도로 후원하며, 교육정책 참여, 경제적 지원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INT 김정섭 사무국장/ 기독교학교협의회 선진교육과 신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었던 과거의 기독사립학교들. 옛 명성을 지켜 사회에 영향력 있는 기독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기독사학을 위한 교회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땝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기독사학 정체성 지키려면 1885-1910년/기독사학 대다수 근대사상 선도(설명) INT 김정섭 사무국장/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국내 기독사학, 전체 학교 수의 4% 학력위주·교육정책 등이 정체성에 어려움 INT 김홍배 교장/ 서울관광고등학교 기독사학 정체성 지키기에 '교회' 나서야 사학위해 기도·법적·경제적 지원 필요 INT 김정섭 사무국장/ 기독교학교협의회 영상취재 강권수 마커스 "노래·사진으로 찬양" - 옴니버스 앨범 쇼케이스 (고성은 기자/이동현 기자) 예배사역단체로 알려진 마커스가 옴니버스 앨범 '마커스 에세이'를 발표했습니다. 13일 열린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새로운 곡들이 선보였는데요. 이동현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잔잔한 음악 선율이 흐르자 사람들도 따라 움직입니다. 일상적인 이야기가 담긴 노래지만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앨범‘마커스S•A’ 검은별 ----------- CH2 음악 기독교 문화사역단체 마커스의 새 앨범 '마커스 에세이'의 쇼케이스가 13일 열렸습니다.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이번 앨범은, 노래를 통해 신앙인들이 교회를 넘어 각자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도록 격려하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SOT 김준영 대표/ 마커스 이번 '마커스 에세이'는 기독교 음반에서는 제작된 적이 없는 음악CD와 포토에세이 책자로 구성됐습니다. '소독차' '검은별' '하루' 등 모두 13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마커스 멤버들이 직접 쓴 글, 사진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합니다. SOT 김준영 대표/ 마커스 예배음악을 넘어 기독문화사역단체로써 세상과 소통하고자 제작된 앨범 '마커스 에세이'. 세상을 향한 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의 신앙고백을 엿볼 수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마커스 "노래·사진으로 찬양" 앨범‘마커스S•A’ 검은별 ----------- CH2 음악 '마커스 S·A'앨범 쇼케이스/13일, 서울시 강남구 "크리스천 대상·생활서 힘 얻도록" SOT 김준영 대표/ 마커스 '음악CD·포토에세이'로 구성 SOT 김준영 대표/ 마커스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기독신우회 제4회 연합찬양축제 (네트워크, 전북방송)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기독신우회가 주최하는 제4회 연합찬양축제가 전주양정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직장선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전주양정교회 김연섭 목사는 “찬양은 믿음의 꽃”이라며 “직장선교지에서 찬양의 물결이 파도처럼 넘치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현대자동자 전주공장은 4개 지회 500여명의 신우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 나누기와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기독신우회 연합찬양축제 / 13일 / 전주양정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제18회 서울북노회 정기노회 (네트워크, 고양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서울북노회는 13일 하림교회에서 제18회 정기노회를 갖고 새소망교회 정병호 목사를 신임노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10대 노회장으로 선출된 전병호 목사는 먼저 큰 일을 맞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한다면서, 선후배 목회자들의 기도와 관심속에서 노회를 섬겨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제18회 서울북노회 정기노회 / 13일 / 하림교회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홍규화 오늘의 단신 에든버러 세계선교사대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개혁주의협의회 WRF 3차 총회가 12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학에서 개막됐습니다.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문제투성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소망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말씀과 성령에 의지해 세상에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개혁주의협의회 WRF 3차 총회 개막(영상)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네트워크가 ‘한기총과 한국교회’를 주제로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진단하는 2차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교회가 시대와 이웃의 아픔에 동참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조됐으며, 보수이념과 대형화를 극복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한기총 개혁을 위한 토론을 위해 들꽃향린교회 김경호 목사, 국민일보 김지방 기자 등이 발제자로 참석했습니다. 제2차 한기총 진단 토론회 개최(영상) 아이건강국민연대가 "어린이들의 게임중독에 대해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아이건강국민연대는 "게임이용시간제한, 아이템현금거래규제 등 그동안의 정책이 허술했다"고 지적하면서 "아동들의 수면권 보장을 위한 셧 다운제도 실시, 접속 시간 3시간 이상이면 접속을 끊는 피로도 시스템의 도입" 등을 요구했습니다. 아이건강국민연대 게임중독 성명서(영상) 배화여자고등학교 전교생 1천 1백여명이 단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 주최했으며 전교생이 장기기증서약식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약에 동의한 학생들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장기기증등록회원으로 등록됩니다. 배화여고 1천여명 단체장기기증서약식(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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