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8
조회 : 2,583
|
국가조찬기도회 부활절기념예배가 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정몽준, 김영진 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부활의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모든 짐을 내려놓는 일과 끝까지 참고 견디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화와 타협으로 국민을 섬기는 작은 예수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 ‘부활절 기념예배’ 드려(영상)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 건축물 중 하나인 부산진 일신여학교 건물이 기념 전시관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개관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부산, 경남지역 최초의 신여성교육기관이었던 부산진 일신여학교 기념관은 대한제국 말기인 1905년 호주 선교사들에 의해 지어져 구한말 선교활동 모습과 초창기 교회관련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근대 서양식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기념관은 건축사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부산시 기념물 제55호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부산진 일신여학교 기념관 개관 기념예배(영상) 아이티 난민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음악회가 7일 열렸습니다. 서울 센트럴남성합창단이 주최한 음악회에는 유니크청소년오케스트라, 성북구립합창단 등이 출연해 카르멘 전주곡, 사랑의 메들리 등을 연주했습니다. 수익금 전액은 지진피해를 입은 아이티 난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아이티 난민을 위한 '사랑과 나눔 음악회'(영상) 교회가 지역 속으로 들어가 성장하도록 돕는 '제3회 지역사회를 공략하는 사역컨퍼런스'가 호서대, 미래목회포럼, 하이패밀리 공동주최로 오는 29일 개최됩니다. 8일 기자간담회에서 오산평화교회 최석원 목사는 "교회가 먼저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울 때 교회가 부흥될 수 있다"며, "컨퍼런스에서 효과적인 교회 영어스쿨과 부모학교, 부부학교 등의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가 전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사회를 공략하는 컨퍼런스' 29일 개최(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