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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6
조회 :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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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을 비롯해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하늬, 가수 서영은, 나얼 등 크리스천 연예인 10명이 함께 CCM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오늘(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앨범을 기획, 프로듀싱한 곽윤찬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장르인 재즈는 가스펠을 모토로 시작됐다”며 “가스펠을 보다 더 많은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고 음악을 통해 위안과 평안을 선물하고자 이번 앨범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엔 '오 신실하신 주‘,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찬송과 CCM을 재즈, R&B 등으로 편곡한 10곡이 수록됐습니다. 세계적인 권위의 음악상인 그래미상을 2번 수상한 폴 브라운 등 미국의 정상급 뮤지션들이 제작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앨범은 향후 미국과 일본 등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며, 수익금 일부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CCM 앨범 발매 기자회견 // 6일 / 서울 강남구 “가스펠을 대중적으로 소개하고자” 재즈·R&B 등으로 편곡한 CCM 수록 영상취재 강권수 미국·일본 등에서도 출시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