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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5
조회 :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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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 4일 광주지역 성도 1천오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광교협 회장 백남선 목사는 "복음은 누가 전하더라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구원의 능력이 있다"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말씀의 실천자가 되자" 고 권면했습니다. 또한, 광주 광산구 기독교성직자연합회도 300개 교회들이 연합한 가운데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을 전한 복음교회 김성균 목사는 "부활은 죽음을 거쳐야만 얻을 수 있는 열매"라며 '자신을 희생해 다른 이를 살리는 작은 밀알의 삶을 산다면 귀한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광주월광교회는 성금요일을 기념해 500여명의 성도들이 교회 인근을 돌며 '십자가 거리 행진'을 펼쳤습니다. 행진을 통해 사망 권세를 이기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 소식을 전한 성도들은 지역을 위한 기도집회도 가졌습니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부활절연합예배//4일/ 본향교회 광산구기독교성직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4일/송정제일교회 월광교회 성금요일 십자가행진//2일/광주 화정동 일대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신미정 장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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