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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26
조회 :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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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을 위한 교회 도서관 운영은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역공동체에 심어주는 효과적인 문화선교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회 도서관의 창조적 운영'이란 주제로 문화선교연구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문화법인이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장신대 임성빈 교수는 "사회적 양극화가 심해지는 가운데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것은 교회의 우선적 과제"라며 "교회도서관을 교육과 소통공간으로 활용해 지역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행복한아침독서 한상수 이사장은 "공간, 사람, 서비스 대상자가 있는 교회야말로 도서관 운영의 적임자라며 도서관은 교회 이미지를 개선하고 교회문턱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은광교회, 문래동교회 등의 운영사례를 통해 교회도서관의 공간구성, 특별프로그램 등이 소개됐습니다. 2010문화목회 2.0 연속 컨퍼런스/25일/동숭교회 "교회도서관으로 지역공동체 성장 도와야" "도서관 운영, 교회 이미지 개선"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