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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2
조회 : 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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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 있는 기독교적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가 오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명보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2003년 초연부터 7년 동안 주인공 마리아역을 맡아온 배우 강효성 씨의 고별무대로 '강효성의 마리아 마리아'란 제목으로 올려집니다. 연출은 그동안 예수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박상우 씨가 맡았으며,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2대 마리아로 뽑힌 신예 류승주 씨도 참여합니다. 12일 기자간담회에서 강효성 배우는 "그동안 마리아역으로 쓰임 받은 것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뮤지컬을 통해 많은 이들이 치유받고 예수를 만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아 마리아'는 창녀 마리아와 그를 구원하고자 하는 예수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뮤지컬로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2003년부터 매년 공연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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