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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09
조회 : 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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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크리스천기부문화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기부상담전문가 전국세미나’를 8일 CTS컨벤션홀에서 개최했습니다. 서울•경기지역 세미나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은퇴 이후 의미있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목회자와 선교사, 평신도 전문직 종사자, NGO모금 담당자, 모금전문가를 꿈꾸는 청년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건국대학교 최명덕 교수는 민족 중 기부금액이 가장 큰 유대인의 기부문화를 소개하면서 “유대민족은 어릴 때부터 수입의 10분의 1을 의무적으로 기부하고, 또 받는 사람이 입장을 생각해 은밀하게 주는 법을 배운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모금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리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모금은 가능해도 관리 노하우가 부족하다”며 전문적인 기금모금가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CTS크리스천기부문화연구소의 ‘기부상담전문가 전국세미나’는 오는 22일 대구와 29일 광주, 4월5일 대전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